[2017년 2분기 애니] 경계의 린네(境界のRINNE) 3기

2017. 6. 4. 12:01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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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오컬트 

원작

타카하시 루미코 

감독 

이시오도리 히로시 

음악 

혼마 아키미츠 

제작 

쇼가쿠칸 슈에이샤 프로덕션

방송국 

NHK E테레 

방송개시일

2017년 4월 8일 ~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2009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저자 타카하시 루미코는 "사실 남성을 위한 작품"이라고...


경계의 린네는 시니가미(死神) 소년 린네와 영감(靈感) 소녀 사쿠라가 만들어내는 학원과 영계를 무대로 하는 진혼담이다. 전작 「이누야샤」가 하드하고 진지한 내용이었던 반면에 본작에서는 전투 요소를 남기면서 "우루세이 야츠라」나 「1/2」와 같은 기존의 개그와 코미디 요소가 짙게 그려져 있다.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의 정기 연재 작품으로는 타카하시에게 있어 4번째 작품에 해당하며 타지에서의 연재와 부정기 연재까지 합하면 8번째 연재 작품이다.


유령과 괴기 현상, 죽음을 다룬 작품이긴 하지만, 과거 작품의 「인어 시리즈」나 「웃는 표적 '과 같은 호러 서스펜스같은 것이 아니라, 내용은 밝은 하트 풀 코미디가 많다. 또한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미스터리 풍의 이야기도 있다.


본작품은 계절 변화가 존재는데, 「우루세이 야츠라」나 「란마1/2」와 같이 작품내의 시간은 경과하지 않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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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부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제 1시리즈가 방송 시작했고 2016년 봄부터 제 2시리즈가 방송 되었다. 또한 2017년 4월부터 제 3시리즈가 방송하고있다.





줄거리


고교생 소녀 마미야 사쿠라는 어릴 때 행방불명을 당하고 이승도 저승도 아닌 경계, 윤회의 고리 근처에 끌려간 과거를 가진다.


「친절한 수수께끼의 아줌마」로부터 도움을 받은 이후 어째서인지 영혼을 볼 수 있는 체질이 되어버렸다. 커나가면서 낫는다고 믿고 있었지만 전혀 낫는 기색은 없다. 영혼을 살아있는 인간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분명히 불 수 있는 사쿠라는 그 능력을 친구들에게도 숨겨 나날을 보냈다.


고교에 진학한 사쿠라는 5월이 되어서도 등교하지 않는 옆자리의 친구, 로쿠도 린네를 걱정하고 있었다. 어느날 사쿠라는 교실에서 반쪽이 악령화한 치와와와 싸우는 「하오리 차림의 소년」을 보게 되지만 소년과 치와와는 사쿠라에게 밖에 보이지 않았다. 영체화되면서 일반인에게는 모습이 사라져 황천의 하오리를 걸친 모습을 사쿠라에게 보여진 소년은 놀라서,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그 소년이야말로 로쿠도 린네 본인이었다.


린네는 현세에 방황하는 영혼들을 이끌어 윤회의 고리에 태우는 「시니가미같은 일」을 남몰래 했지만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난에 허덕이면서 고등학교 교복조차 못사고 중학교 상의 한벌로 다니며 시니가미 도구 구입에 드는 얼마 안되는 돈도 부족하게 된다. 노후화로 인해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령장(霊障)」이 원인으로 철거가 지연되고 있는 고교 클럽 동에 몰래 들어가 살고 있는 상태였다. 그 결과, 린네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일에 협력하게 된 사쿠라는 린네와 함께 찾은 영혼의 길 끝에 있는 윤회의 고리가 존재하는 세계를 보고 일찍이 이곳에 온 적이 있다고 생각해 낸다.


머지않아 사쿠라는 자신을 도왔던 친절한 아줌마, 타마코와 재회한다. 타마코는 린네의 할머니이자 시니가미로, 사쿠라는 자신의 기억을 상실하고 있었던 이유, 그리고 영혼이 보이게 된 경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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