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8월 5일 일본 토쿄 하이터치회 후기 모음

어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도착한 트와이스가 오늘 오전 9시부터 토쿄에서 하이터치회를 열었습니다.

내일은 오사카에서 한다고 하는군요.

하이터치회란 악수회와 비슷한 것으로 스타와 팬들이 하이파이브 하듯이 손을 마주잡는 것인데요.

트와이스의 일본판 앨범을 사면 하이터치를 할 수 있는 참가권이 들어 있는데요.

↑ 이와 같은 형태입니다.

물론 랜덤으로 하이터치할 수 있는 멤버가 정해지며 당연히 꽝도 있습니다.

꽝의 경우는 멤버 개인이 아닌 멤버 전체의 사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 당첨된 경우는 이런식입니다.

오틀 토쿄에서의 하이터치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3시경에 끝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멤버들이 퇴장하며 쉬는 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내일 오사카에서의 하이터치회는 태풍의 영향이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기 때문에 혹시나 안전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디 무사히 이벤트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본팬들의 참가 후기도 모아봤습니다.

<트위터>

@takeshun00

지효는 역시 서비스 최고야.

자기가 먼저 하이터치 해 주러 와준다.

초 웃는 얼굴로 자신으로부터 시선을 주었다.

역시 기댈 수 있는 TWICE의 리더였습니다.

뭔가 진정되어서 나연 때보다 자연스럽게 하이터치가 가능했다.

멤버 특유의 아우라의 차이구나.

@UEHRS

정연 너무 귀여웠다. 겸손하게 말해 신의 레벨.

@kazu620_dahyun

쯔위의 줄이 대단해(웃음)

쯔위의 줄 오른쪽이었는데 왼쪽으로 가고 싶을 정도(웃음)

@y_salmon_cheese

일순간이었지만 모모의 모습을 눈에 새겨왔다! 목적이 끝나 돌아간다!

@shin_once1355

나연씨가 하이터치에 미소가 없었다고 하는 트윗이 눈에 띄었다... 역시 힘든 일이군요

ONCE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829Alice

정말로 다른 ONCE들이 말한대로 일순간이었다(웃음)

만나서 기뻤어요 나연 ♪

@tennis945

twice 하이터치회

완전 일순간이었어 ...

사람 너무 많아.

@eringo813

♡ 쯔위 ♡

말은 하지 않았지만 개개인의 눈을 제대로 보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굉장히 예의 발랐다. 아이 컨택을 확실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이터치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인형 같아 굉장히 아름다웠다. 눈앞에서 그 미소를 보면 실신(웃음)

@ryosuke99y

교환받고 지효, 사나, 정연, 나연과 하이터치했습니다.

모두 작고 하얗고 귀여웠다 ~

이런 또 있다면 절대 갈거야!

@memegu06

다현의 그 미소 잊을 수없는 ☺️☺️

계속 나올 때까지 눈을 바라봐 주었고 ❤️❤️

@SmileAmiko

[TWICE 하이터치회 리포트]

지효 → 앞에 있던 작은 소년에 미소로 손을 흔들어 주었어

하이터치하면서 "목소리를 좋아해"라고 한국말로 전하면 뒤돌아 보며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라고 말해 주었다 ❤

@9TK7twice

나연씨는 전혀 의욕 없다고 느끼지 않았어! ! 단지 지쳐 있었을 뿐이라고 나는 느꼈다!

보통으로 귀여운 앞니 보여주었는걸! !

@eringo813

♡ 채영 ♡

방에 들어가자마자 "와 ~ 안녕하세요 ~ 아하하"라고 손을 흔들어주고 내가 하이터치하려고 하면 챙이 적극적으로 게다가 상당히 단단히 하이 파이브를 해 주었다❤ 눈 포동 포동 그러나 순진한 느낌이고 정말 귀여웠다

@mikamikamika2m

TWICE 하이터치회 ♡

정연과 다현 굉장히 귀여웠다.

그 후에는 치즈 닭 갈비 먹고 신오쿠보 가거나 엄청 좋았어

@rchO5S25dwbOtvl

#TWICE 하이터치회

사나의 얼굴 작았어.

오늘 즐거웠어요! 고마워 ♡

@kuro_neko_0906

모처럼 TWICE의 하이터치회에서

미나 만날 수 있었는데

"응원합니다" "사랑 해요"

라든지 긴장한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것을 대단히 후회하고 있다 ...

또 일본에서 LIVE 해 주겠지요?

@maco0809

모모 얼굴 작아! ️

하이터치하면서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말을 걸면 눈을 제대로 봐 주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