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시 오리콘 상위에 랭크... 노기자카46 사이토 유우리도 하이터치회 참여

2017. 8. 8. 13:11연예

반응형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있다.


트와이스는 5일과 6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와 인텍스 오사카에서 일본 데뷔 이후 첫 하이터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터치회는 트와이스가 6월에 데뷔 앨범 '#TWICE'를 발매하며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다. 


또한 하이터치회는 트와이스의 멤버들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교류 할 수있는 이벤트인 만큼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의 목소리가 인터넷상에서 많이 오르는 등 일본에서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다.


6일 열린 하이터치회는 오사카에서 38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팬들이 행사장에 모여 인산인해를 만들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또한 하이터치회 회장에서 판매한 앨범만으로 일본 오리콘 랭킹에 다시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앨범 '#TWICE'는 트와이스 회원을 만나기 위해 하이터치회 티켓 구매, 상품 구입 등에 힘입어 오리콘 3위에 올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기를 끌고있다.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하이터치회에는 평소 트와이스의 팬이라고 공언해 온 일본의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 46의 멤버 사이토 유우리도 참가,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의 하이터치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사이토 유리 ​​블로그




사진 = 사이토 유리 ​​블로그




향후 TWICE이 일본에서 얼마나 인기를 받았다거나 일본 활동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