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8월 6일 일본 오사카 하이터치회 후기 모음 #3

2017. 8. 7. 01:5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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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shibata0506

인텍스에서 염원의 TWICE 하이터치회!


똥 대기 시간 길었지만 멤버 전원 볼 수 있었고,


일본인 멤버 전원과 하이터치 할 수 있어서 의미 모를 정도로 들떠있다(웃음)


특히 미나가 귀엽고 신적인 대응에 홀딱


@once_TWICE_2000

하이터치회


아니, 어쨌든 쯔위 정연 위험해


쯔위가 있는 곳에 들어간 순간 인형인가 싶어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았다.


정연은 실물 보는 순간 머리 하얗게 되어 정말로 엄청 귀엽고 얼굴 너무 작아.


어떻게든 여러가지 말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CHAEYOUNGaki524

이벤트 자체는 대단했지만 열사병에 실려가는 분을 보고, 운영 측은 좀 더 빨리 대처 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Twicelo97001366

[모모]

나 : "정말 좋아합니다"

모모 : "감사합니다!"


눈 엄청 봐 주어서 죽는줄 알았다.

모모링 얼굴 작고 눈이 크고 희고 인형같았다. 귀여웠다.


[사나]

나 : "정말 좋아합니다"

사나 : "고마워~!"(칸사이 사투리)


사나 앞머리 시스루였고 너무 귀여웠다.

피부 매끈매끈하고 작은 얼굴에 웃는 얼굴이 위험.


[다현]

나 : (손가락 하트하며) "사랑해"

다현 "와 다이스키"


죽는줄 알았다. 너무 신적인 대응!! 들어간 순간 생긋 웃는 얼굴에 피부 완전 하얘서 너무 귀여워.


다현 팬이라 좋았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moe1220moe5

나는 모모쨩 딱 1장의 하이터치였습니다.


원래 CD도 한장 밖에 사지 않아서 하이터치도 무리라고 포기하고 있던 찰라 기적적으로 그 1매로 당첨되어 이번에 참가했습니다.


사실은 다른 멤버였습니다만, 모모쨩으로 바꾸어주는 사람을 만나, 또 기적적으로 염원의 모모쨩과 하이터치가 가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침 5시전에 일어나 준비해서 7시반 쯤에 회장에 도착했습니다만 진행이 나쁘고 굿즈열에 계속 서있어서 도중에 눈치채 하이터치 열로 바꾸어 섰습니다. 이건 최악이었습니다.


그래도 9시가 되면 열이 움직이기 시작해 부드럽게 1시간 반 정도로 2호관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 무사하게 티켓 상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의 인사도 결국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지쳐있던 것도 화나 있던 것도 전부 날아갔습니다!!


"one in a million 콘니치와! 트와이스입니다!"로 시작해, "미나상 겡키데스카?"로 회장내의 once들이 양손을 들어 "와아아아아아"라고 환호.


once의 몸상태를 염려해 "더위에 대비해 주세요"라든지 "만나고 싶었어"라든지 말해주었다.


기뻤던 것은 멤버가 칸사이 사투리를 말해주었던 것!


지효는 특히 억양을 손으로 표현해가면서 "once 아이타캇탄야데~" (편집자 주 : 'once 만나고 싶었당께' 정도로 해석하면 됨.)라고 완벽.


미나, 사나, 모모의 칸사이 사투리도 귀여웠고 변함없이 모모는 말을 더듬고 잘 말하지 못한 것이 갑자기 웃음이 튀어나왔다.


멤버 전원이 "once노 코토 스키야넨~" (편집자 주 : 'once 좋아한당께' 정도로 해석하면 됨.')이라고 말한 부분에는 심장 저격당해 넋이 나간 상태가 되었다. 


마지막은 "즐거운 시간을 만듭시다~!" 말하고 각 부스로...


4초, 5초 정도 모모쨩을 영접했습니다. 


나 : "정말 좋아합니다!!" (조금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부터 쭉 눈이 마주치고 있었다)


모모 : "아리가토! (생긋)"


나 : "아, 애교해 주세요!!!"


모모 : (눈을 감고 조금 부끄러워하면서 웃는 얼굴로) "샤샤샤"


진행 스태프 : "네, 고맙습니다."


애교가 참을 수 없이 귀여웠습니다.







@daaa_TT

채영 : 웃는 얼굴로 맞이해 준다


나 : (한국어) "노무 노무 포고시폿소요"


채영 : "아~ (엄청 웃는 얼굴로)"


채영 정말로 귀여웠다.


@TWICE20010327

오늘 정말로 규칙 지키지 않는 once 많았다.


여러번 사진을 찍지마라고 말해지고 있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열 중간에 새치기 하는 사람도 많았고 좀더 주위를 생각해 주었으면 했다.


이런 일이 없어지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_yln_peach 

인텍스 오사카


처음 다현쨩의 부스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눈 앞에 새하얀 요정을 보았던 느낌으로 머리가 패닉이 되었지만 두부쨩에게


"두부두부~~"라고 말했더니


두부쨩이 "카와이이~~"(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정말로 대단히 희었습니다. 역시 두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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